2017년 6월 20일 화요일

5월 소식 모음

융기원,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사업 입학식 개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경기도 대학생 청년창업 집중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경기도 대학생 50개 창업팀(160명)을 선발해 지난 5월 23일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렸으며, 경기도의회 남경순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경기도 박신환 일자리노동정책관, 융기원 정택동 부원장을 비롯 ‘2017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 된 대학생 및 예비창업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으며, 입학식 · 합격증 수여식 · 창업특강(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前 이니시스 창업자) · 네트워킹데이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융기원의 창업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 열린 ‘NEXT 경기 일자리창출 대토론회’에서 최우수사업에 선정된바 있는 경기도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5월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경기도 대학생 40개 창업팀을 집중육성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6년에는 40개 팀 중 37개 팀이 창업에 성공해 168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식재산권 69건을 출원(특허 36건, 디자인 11건, 상표 21건)하는 등 약 7억 8천만 원의 매출과 1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올린 성과발표로 큰 주목을 받았다.







융기원, NASA 신재원 박사 초청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5월 25일(목) 미 항공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신재원 (항공연구기술개발국장) 박사를 연사로 초청해 ‘이노베이션 코리아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주제로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신재원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기술이 혁명을 일으킨 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기술이 서로 융합해 새로운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이런 변화를 21세기 이노베이션이라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하며, 나사도 생존을 위해 구글, 아마존, 버라이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분야를 뛰어넘는 협력이 생존의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대학-정부-산업이 각자 잘하는 역할에 전념하고 유기적으로 협력 관계를 잘 맺어야 하는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판단 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한편, 28년 동안 미 항공우주국 NASA에서 근무한 신재원 박사는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버지니아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89년 나사에 입사한 뒤 2008년 동양인 최초로 NASA 최고위직인 항공연구 부문 총책임자 자리에 오른 인물로, 나사의 항공부문 기술개발과 관련된 행정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항공부문의 성장과 미국 민간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나사의 과학자이자 최고위 행정책임자이다.







융기원, 김성진 박사팀 암 연구 국책사업에 선정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관하고 지원하는 ‘2017년도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은 한국형 암 원인 및 기전을 규명하고, 보다 효율적인 암예방, 진단, 치료법 개발 및 적용을 통해 국민 보건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선정된 과제는 ‘난치성 여성암에 대한 새로운 특이적 분자표적 기전 규명을 통한 맞춤형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로 오는 2021년까지 총5년간으로 23억8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과제는 융기원 김성진박사 연구팀(나노바이오융합 신약기술 연구센터)이 총괄하고 서울대학교 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연구는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난치성 여성암에 대한 연구로 난소암 및 자궁경부암의 항암제 내성 원인에 대한 특이적 분자 마커 개발을 통하여 암 재발 및 항암제 내성을 효과적으로 진단하여 맞춤형 항암제 치료 전략의 지표를 마련 하는 것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융기원-GIST 공동연구팀, 인공 뇌 구조 모사 구조체 합성 성공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홍병희 교수팀(그래핀융합기술연구센터)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윤명한 교수팀과 공동으로 탄소나노구조체(산화그래핀)를 이용해 박테리아 섬유소 미세구조와 거시구조 조절 가능성을 밝혔다. 이는 인공 뇌 구조 모사가 가능한 3차원(3D) 구조체를 합성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모델, 손상된 중추 신경세포 재생 유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융합파이오니어사업과 지스트 창의적 도전과제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소재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스몰(Small, IF=8.3)에 지난 5월 온라인으로 게재됐으며, 해당 논문은 학술지의 표지로 선정되었다.

한편, 홍병희 융기원 교수는 “개발된 산화그래핀-박테리아 섬유소 수화젤은 신경조직 재생뿐만 아니라 여러 생체조직의 3차원 모사에도 널리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융기원,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6월8일(목) 경기도 부천시에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0회 융합문화콘서트’로 열린 행사는 지난 6월 1일 부천여자고등학교에서 약 15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것에 이어 부인중학교 5층 다인마루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개최되었다.

융기원은 경기도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해 매년 ‘융합문화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융합과학을 접하기 어려운 경기도내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특별 기획해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연은 경기도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융기원 정택동 부원장이 연사로 직접 참여해 ‘과학과 혁명의 오디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택동 부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과학의 발전과 이로 인한 산업혁명의 도래 그리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까지 폭넓은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언론에 비친 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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